곡성경찰,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농협직원에게 감사장 수여

• • 작성일 2013-05-16 07:11:02 | 수정일 2013-05-16 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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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경찰서(서장 양희기)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곡성농협 오곡지점 양행숙(42세,여)에 대해 5월 13일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난 5월 6일 “영등포경찰서 사이버 수사대”라고 사칭하는 불상의 사람이 전화를 걸어 피해자를 곡성농협 오곡지소에 유인 후 농협계좌에서 400만원을 무통장 입금토록 지시하여 피해자가 100만원을 2회에 걸쳐 무통장 입금한 하는 것을 본 곡성농협 오곡지점 양행숙(42세,여)이 전화금융사기로 판단하고 계좌이체한 통장에 대하여 지급정지하고, 잔액 200만원에 대하여 입금하지 못하게 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였다.
  

•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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