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딸기 배우러 온 경북산학협력단



  •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 지난 7일 경상북도 딸기재배농가와 대구대학교 원예학과 채소전공스텝으로 구성된 산학협력단(단장 전하준) 회원 60명이 고설수경재배 선진 농가견학을 위해 전남 강진군 강진읍 서산리 한정수씨 딸기 하우스를 찾아 자가 육묘방법 등 재배기술교환 시간을 갖고 있다.


    모두 51ha면적에서 딸기를 재배해 1,390톤을 생산해 83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강진의 딸기재배농가는 151농가로 2007년부터 수경재배면적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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