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준비에 “눈코 뜰 새 없어요”

  • 송월동 주민센터, 21일부터 25일까지 대대적인 환경 정비 실시
    귀성객에게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 조성 주력


    송월동 주민센터(동장 박형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고향을 다녀갈 수 있도록 마을 안길 및 주요 도로변, 쉼터 등에 대하여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지난 9월 21부터 25일까지 환경 개선 중점 기간으로 정해 노인 일자리 및 자활 사업 참여자 30여명을 활용하여 각 마을 진입로 및 강변 우회도로 등 주요 도로변 20㎞에 대하여 풀베기 및 쓰레기 줍기와 가로화단, 쉼터, 소공원 등 20여개소를 말끔히 정비하였다.


    특히 지난 25일 오전 7시부터 토계마을 주민 60여명이 참여하여 3개 자연마을 취약지구 환경 정비를 함께 실시하여 지역사랑 실현 및 공공 시설물을 아끼고 애착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송월동 토계마을 나도연 통장은 “다른 마을 못지않게 정이 넘치고 주민들이 마을 일에는 적극 협조하여 환경정비를 하는 등 살기 좋은 동네”라고 마을 자랑을 하였다.


    박형석 송월동장은 “금번 환경 정비를 계기로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의식이 널리 확산되어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 및 동민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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