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 추석 연휴 맞아 신종인플루엔자 예방대책 추진


    나주시 보건소에서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24시간 운영되며, 이번 연휴기간은 짧지만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이 정점에 이를 수 있는 상황에 처해있는 여건으로 상시 응급환자 및 신종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관내 81개 의료기관이 참여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연휴기간에는 전국 어디에서나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운영현황은 중앙응급의료센터(www.nemc.go.kr)공지사항을, 신종플루 거점병원과 거점약국 운영 현황은 보건복지가족부(www.mw.go.kr)홈페이지를 접속하거나,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 또한 자치단체 홈페이지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알 수 있다.


    특히 이번 연휴에는 확산추세에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예방대책으로 보건소는 연 사흘 진료와 치료약인 항바이러스제 처방이 가능하고 거점약국에서 투약을 할 수 있어 주민들의 의료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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