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전향우회, 고향 경로당에 사랑의 쌀 전달



  • 강진신전향우회(회장 강성식)가 지난 13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 90포대(20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에 신전면은 기탁된 쌀을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양식으로 18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되었다.


    강진신전향우회 강성식 회장은 “추운 겨울 고향어르신께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었다.” 면서, “우리 어르신들이 마을경로당에서 따뜻한 점심을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윤 신전면장은 “고향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많이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강신전향우회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성된 단체로 면민의 날, 청자축제, 주작산 해맞이행사 등 고향의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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