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소리에 한 발짝 더, 소통 행정 출발탄!

  • 강진원 강진군수 새해 첫 영농현장 방문



  • 강진원 강진군수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첫 영농현장을 방문하며 소통행정의 출발신호를 알렸다.


    강 군수는 지난 8일 강진읍 서산리 딸기 하우스를 방문, 재배 및 거래동향을 점검하고, 격의 없는 사랑방 대화를 통해 농가의 생생한 목소리와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영농현장 방문은 농업인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농업인들이 일하면서 겪는 실질적인 고충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고, 영농의 현장에서 강진군 농업 발전의 해답을 찾고자 실시됐다.


    강 군수는 이날 현장에서 “딸기는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강진의 효자 작목인 만큼 최고 품질 생산과 안정적인 판로개척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진 농업시스템 및 정보기술, 마인드 함양을 위해 네덜란드, 이스라엘 등 선진농업현장 연수 추진과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교육 분야 지원을 확대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고설딸기연구회장은 “바쁘신 군정 일정 속에서도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상토, 양액배지 교체 지원 등 원예 농가의 소득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해주신 만큼 우수하고 차별화 된 딸기를 생산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원 군수는 취임 이후부터 줄곧 영농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듣는 ‘소통행정’을 적극 펼쳐오고 있으며, 추후 지속적인 현장방문과 대화를 통해 문턱 없는 ‘열린행정’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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