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4분기 친절공무원 선정



  • 김명숙씨-저소득계층 지원 헌신, 이선영씨-민원인 편익 제공 노력


    나주시의 4분기 친절공무원에 김명숙씨(주민생활지원과. 사진 왼쪽)와 이선영씨(송월동주민센터)가 선정됐다.


    시는 11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에 대한 친절도와 업무처리 능력, 직원간의 화합, 행정정보의 파악과 솔선수범 등 다방면에 걸친 설문을 통해 김씨를 비롯한 2명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해서 표창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기초생활보장업무 등 사회복지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복지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계층을 위해 매년 연간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조사를 실시했으며, 복지대상자 통합조사 및 상담 등 역점시책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이씨는 민원서류 조기 발급과 계약 및 세무민원인에게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편익제공에 힘썼고, 매주 ‘직원간 업무 공유 시간’을 설정해서 대화를 통한 문제점 해결에 노력했으며, 관내 자생조직 모임을 활발히 전개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시는 친절 및 모범공무원과 수해 및 행사유공, 칭찬릴레이와 민원 마일리지제 실적 우수 공무원 등을 선진지 견학에 포함시켜 격려키로 했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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