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김 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

  • 한국 수산업경영인 신안군 연합회(회장 김종훈)에서 신안군 김 양식 산업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 6월 22일 알리앙스 웨딩홀에서 가졌다.


    이날 100여명의 김 양식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 김의 브랜드 지키기 위한 방안, 신안군 물김 판매 위기와 대처 방안, 마른 김 생산을 위한 노력방안, 현대화 시설 대책 마련 방안등 총 4가지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으며, 토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 수산 기관 단체에 건의 하여 김 산업을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신안군의 김양식 어업은 583어가로 6,300ha의 김양식장에서 1,100만속의 김을 생산하여 25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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