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나주시의회 의장 김덕중 의원 선출

  •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 받는 의회를 만들자


    제6대 나주시의회 의장에 김덕중(59세)의원이 7일 선출됐다.

    김덕중 의장은 “현 시기는 영산강 살리기 사업과 빛가람 혁신도시 건설 등 대형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나주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나주시의회는 의원 상호간 협의를 통해 전 의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 해결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집행부와 의회는 수레의 양바퀴와 같다” 면서 “6대 의회는 집행부에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견제와 감시 또한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특히 “나주시 의회가 그 어느 자치단체의회보다 앞서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나주시 1대 의원, 3대 산업건설 위원장 및 14대 나주농협 조합장 등을 지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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