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 하절기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캠페인 전개

  •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 보성군 벌교읍(읍장 조계돈)은 지난 10일 벌교스포츠센터에서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 보성행복지킴이, 보성군새마을회 벌교지회 등 약 20여명이 모여 하절기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쿨타월 등)을 배부하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벌교읍 맞춤형복지계로 제보해 것을 당부했다.

    한윤모 희망드림협의체 위원은 “앞으로 민‧관 협력을 활성화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집수리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계돈 벌교읍장은“여름철 복지위기가구를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