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 고향생각주부모임 사랑의 밑반찬 나눔



  • 보성군 고향생각주부모임 벌교분회(회장 송공심)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 25여 명은 코다리찜, 장조림, 열무김치를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 중증 장애가구 등 벌교읍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전했다.

    송공심 회장은 “주변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벌교를 행복이 가득한 지역사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생각주부모임 벌교분회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축제 및 행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많은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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