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선포식 열린다

  •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관장 강병연)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여가문화 형성과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어울림마당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5월부터 9월까지 5월 13일(토), 6월 24일(토), 7월 22일(토) 관내청소년 및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청소년이 만드는 문화놀이터!!- 꿈☆희망☆열정”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는 5월 13일(토) 오후 4시~6시까지 문흥동 청소년수련관 앞 문화근린공원에서 선포식 갖고 청소년을 위한 각종 문화공연과 체험활동을 전개한다.

    13일 선포식에는 ▲그룹사운드(MIM) ▲사물놀이(모도리) ▲걸스힙합(루시아) ▲스트릿댄스(P.motion), ▲태권무 ▲B-boy댄스 ▲청소년댄스(D&F, NSD) 등 즐겁고 화려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또한, ▶다육이 미니화분만들기 ▶카네이션 볼펜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팝콘만들기 ▶떡볶이 만들기 ▶야채부침개만들기 ▶길거리 상담(아웃리치) ▶3행시 짓기 ▶국제교류 동아리 ▶요리동아리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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