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019' 의 서막 <할로, 모차르트>



  • 플루티스트를 위한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인 제4회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이 2019년 2월 1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할로, 모차르트'로 그 시작을 알린다.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은 KBS 1TV를 통해 실황녹화중계되며 2월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오프닝 갈라콘서트를 시작으로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곤지암 밸리)에서 열리는 플루트축제이다. 이번 페스티벌에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매튜 듀포르 외 세계 최정상 솔리스트들과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 22인이 대거 출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세계적인 플루트 축제이다.

    ‘할로 모차르트’는 모차르트의 플루트 레퍼토리 중에서 필수악곡으로 꼽히는 플루트 협주곡 1,2번,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레퀴엠 중 '라크리모사' 등으로 꾸미고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22명의 국내 정상급 플루티스트들의 협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독일 칼스루에 음대 교수 레나테 그레이스 아르민, 뮌헨 국립음대 교수 안드레아 리버크 네히트, 뮌헨필하모닉 수석 미하엘 코플러, 리옹국립음악원 교수 줄리앙 보디몽 등 세계적인 플루티스트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이번 갈라 무대는 플루트를 배우는 학생은 물론, 일반 관객들에게도 흥미로운 무대가 될 전망이다.

    곤지암 뮤직 페스티벌은 2016년 플루트의 대가 제임스 골웨이를 초청하여 '제임스 골웨이 플루트 페스티벌 2016'을 그 첫 무대로, 제2회 플루트 페스티벌엔 패트릭 갈루아, 안드라스 아도리안 등이 참가하였으며, 제3회엔 2018 평창올림픽을 기념하며 전설적인 플루티스트 페터 루카스 그라프, 필립 베르놀드 등을 초청하여 전세계 플루티스트들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곤지암 뮤직페스티벌은 순수 민간주도의 뮤직 페스티벌로서 창립자인 총감독 백수현과 음악 감독인 필립 윤트가 한국 음악계의 세계화와 국제문화예술교류의 역할 및 차세대 음악가 육성, 그리고 소외계층의 문화향유를 위한 사회문화공헌사업 등을 목적으로 하는 독창적이며 성공적인 클래식문화의 새장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음악계의 새로운 도전과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1. 행사명: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019 

    2. 공연명: 오프닝 갈라콘서트 ‘할로, 모차르트’
    3. 일시 및 장소: 2019년 2월 16일(토)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갈라콘서트)
                 2019년 2월 17일(일) – 22일(금) 곤지암밸리 (캠프)
    4. 주최/주관: 곤지암 뮤직페스티벌
    5. 티켓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6. 공연 문의: 곤지암 뮤직페스티벌
    (콘서트관련 : 02-537-3523 / 캠프관련 : 02-537-3522) gmf.flyjk@gmail.com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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