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훈, 日음원 차트 3위부터 1위까지..‘역주행 신화’



  • 한류가수 신성훈이 일본 싱글 앨범(키미가스키) 발매 3일 만에 당당히 상위권에 우뚝 섰다. 신성훈은 요즘 핫한 프로듀서 작곡가 이창우(날아라 야옹이)와 손을 잡고 70,80년대 일본에서 유행했던 시티팝 스타일의 음악으로 새롭게 도전! 그 결과 “키미가스키”(니가좋다) 곡이 일본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 하는데 적중했다.

    신성훈은 ’이토시아나타“ ‘다카라노탄조오’ 곡 등 j-pop발라드 위주로 활동 해온 소위 음원깡패 라는 수식어가 붙은 가수 이기도 하다. 새로운 장르에 목말라 했던 신성훈은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다고 했을 때 소속사 에서는 우려석인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작곡가 이창우(날아라 야옹이) 데모(demo)음악을 듣고 가능성을 느껴 제작을 진행 하였고 마침내 음원이 발매되자마자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4위에 안착하는 쾌거를 이뤘다.

    프로듀서 작곡가 이창우(날아라 야옹이)는 70,80년대 음악이 변질되지 않는 선에서 2019년 트랜디한 시티팝을 재해석해 환성도 를 높혔고 가수와 작곡가의 믿음으로 일궈낸 이번 새 싱글 앨범 “키미가스키”(니가좋다)을 통해 댄스가수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여는 신성훈 행보에 더욱더 귀추가 주목 된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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