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가수 신성훈, 싱글 ‘君が好き’ 일본 ‘오리콘 차트’ 7위 진입



  • 한류가수 신성훈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 7위에 진입했다. 이번 싱글 앨범 ‘키미가스키’ 씨티팝이라는 장르가 일본에서도 통했다.

    19일 소속사 사쿠란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일본에서 먼저 발매한 신성훈의 일본 컴백 싱글 君が好き-Japanese ver.-’ 오프라인 버전이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7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재 신성훈은 도쿄에서 일본 컴백 프로모션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각종 방송 출연은 물론 타워레코드 라이브 등 수많은 무대를 통해 일본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오리콘 차트 입성 소식에 현지 팬들 역시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성훈과 일본의 인연은 특별하다. 정식 데뷔 전부터 콘서트와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한 것은 물론, 지난해 12월 정식 데뷔 싱글 愛しい君-Japanese ver.-’을 발매하고 4주만에 오리콘 차트18위에 진입하면서 3위까지 올라섰다. 

    사쿠란 엔터테인먼트는 “신성훈의 컴백 앨범에 일본 팬들께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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