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나주 오리 농장 현장점검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2일(토), 오전에 목포에서 열리는「제6회 아·태 분재산업박람회」개막식에 참석했다.

    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제6회 아·태 분재산업박람회 개최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내 분재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분재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정부도 분재 및 화훼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또한, 같은 날 오후에 전남 나주시 소재 오리농장을 방문하였다.

    김장관은 참석한 농가와 지자체, 검역당국 등 관계자가 참석한 현장 간담회에서 AI 재발방지를 위해 방역주체별로 방역의무를 준수하여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AI 방역 종합대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최근의 계란 살충제 파동과 관련하여 소독제 등 사용하는 약제는 용법·용량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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