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0주년 맞아

  • 청소년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공간 활용청소년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공간 활용



  • 청소년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청소년들만의 공간으로 조성된 고흥군(군수 송귀근) 청소년문화의집이 11월 24일 뜻깊은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청소년문화의집은 고흥군에서 설치하고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11월 24일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청소년수련시설 등록과 함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규 기관 선정,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운영기관,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지원사업과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인증기관, 여성가족부·전라남도·고흥군·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연계해 진행되는 청소년체험활동지역사회 운영 모델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청소년들이 만족하는 시설로 운영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거점운영기관”으로 선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운영 “최우수 2회”, “우수 3회”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난 2019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점검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수련활동인증위원회의 “나도 안전지킴이 프로그램”을 인증 받았고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인증기관”, 2020년 “KYWA형 PBL 운영모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송귀근 군수는 “올해는 청소년들과 함께해 온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기반으로 삼아 새로운 10년을 도약하는 뜻깊은 날이라 생각한다”며 “청소년문화의집이 마음껏 꿈과 재능을 펼칠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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