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간담회 개최

  • 광주 광산구 수완보건지소가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간담회를 3월 31일 열었다. 수완보건지소에서 가진 간담회에는 56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광산구는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의 올해 사업 계획, 평가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천식→비염→아토피피부염으로 진행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현장의 적극적 대처와 지원 방안, 협력체계를 소개하며 지원책의 폭넓은 활용을 당부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심기관, 지역사회와 함께 연대하면서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상황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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