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야호센터서 프랜대디 스쿨 진행

  •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프렌대디 스쿨’을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친구를 뜻하는 프렌드(Friend)와 아빠를 부르는 대디(Daddy)를 조합한 ‘프랜대디(Friendaddy)는 아버지와 자녀의 친밀감을 높여 화목한 가정을 이루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프렌대디 스쿨은 도심 속 공감캠프, 보드게임, 협동 점토작품 만들기, 재활용품으로 장난감 만들기 등을 주제로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4차례 운영한다.

    광산구는 현재 운영 중인 프렌대디 스쿨이 끝나면 성과와 개선점을 분석해 가족, 특히 아버지와 자녀의 사이를 돈독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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