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초·중·고 행복체험 동아리 지원 공모’ 나서

  • 진로탐색·문화예술·체육활동 등, 학교별로 22일까지 신청 접수 받아



  •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22일까지 ‘초·중·고 행복체험 동아리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고, 동아리 활동으로 스스로 꿈과 끼를 찾는 등 학교생활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사업.   

    지원대상 분야는 진로탐색과 댄스·음악·독서 등 문화예술, 농구·축구·볼링 등 체육활동이다. 특히,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관련 온라인 동아리도 신청할 수 있다. 

    학생 10명 이상이 참가하고, 연 4회 이상 활동할 동아리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는 1학교 1동아리를 원칙으로 10개 동아리를 선정해 각각 200만원 내외의 체험활동비·재료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학교별로 받는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가 있는 학교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광산구 교육지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볼 수 있고, 안내는 광산구 교육지원과(062-960-6991)에서 한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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