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제347회 임시회 13일 개회

  • 15일~16일, 도정ㆍ교육행정 질문…조례안 등 54건 처리



  •  

     

     

     

     

     

     

     

     

     

     

    보도자료

    배포일

    2020. 10. 12.(월)

    실과

    총무담당관실

    매수

    1매

    담 당

    황영선

    사진유무

    연락처

    286-8353

     

    전남도의회(의장 김한종)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4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후반기 첫 도정·교육행정 질문과 함께 도민의 생활 안정 지원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각종 조례안 등 54건 안건을 처리한다.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예정된 도정·교육행정 질문은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의원들의 열띤 참여 열기 속에 총 15명의 의원이 나서 집행부에 주요 현안 사항을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다. 

    특히 이번 도정질문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면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대책과 민생안정 대책을 주를 이루고 있는 조례안 29건을 비롯하여 건의안 3건, 동의안 등 총 54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김문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도서지역 농수산물 해상운송비 지원 조례안 등 15건을 제정하고 박종원 의원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일부개정안 조례 등 9건을 개정한다. 

    김한종 의장은 개회식에서 집행부에 “남도장터 역대 매출 달성을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전남의 경쟁력 있는 자원을 코로나 시대에 맞게 디자인해 줄 것”과 의원들에게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심도있는 질문과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전남도의회 최선국 대변인은 “이번 임시회는 도정 견제와 감시라는 도의회 본연의 역할과 더불어 코로나19 대책 수립과 민생경제 활성화라는 두축으로 심도 있게 진행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