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의 “ 두근두근 목포”유튜브 생방송

  • 목포문화도시성과보고 및 2023년 사업안내



  • 목포문화도시센터는 4월 22일 토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꼼지락 실험실 스튜디오 스페이스(번화로 31-3)에서 목포 출신 국악인 박애리씨와 국내 대표 댄서 팝핀현준씨가 진행하는“두근 두근 목포”라는 유튜브 생방송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이번 “두근 두근 목포”는 목포 문화도시의 성과를 알리고 2023년 문화도시가 진행할 사업 등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오픈 스튜디오로 진행된다. 

    국악인 박애리씨는 목포 출신으로 국립창극단에서 17년간 주연으로 활동하며 목포가 가진 예향의 전통을 전 국민에게 널리 알렸다. 다른 장르의 댄서 팝핀현준씨와 결혼하여 전통예술이 가진 한계를 넘어 현대와 전통이 함께 어우러져 감동을 주는 크로스오버 노래와 작품들을 통해 더욱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두근 두근 목포” 프로그램은 남편 팝핀현준씨의 적극적인 권유로 이루어졌다. 지금처럼 활동이 왕성하고 인기가 있는 시절에 부인 박애리씨의 고향 목포에서 목포시민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지고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활동을 펼치자는 제안을 먼저 했다고 한다.  

    팝핀현준씨는 목포가 가진 문화 예술의 깊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창작하고 되살린다면 목포가 문화 예술 중심 도시로서 역할에 한층 가까워질 것이며, 특히 자신 부부가 가진 전통적 예술과 현대적 예술을 목포의 청년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과 함께한다면 더욱 강한 시너지가 나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브레이크댄스가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고, 한국 선수들이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어 금메달 효자종목으로 등극할 가능성이 큰 현실에서 우리 목포에서도 올림픽과 각종 세계대회를 대비하여 청년,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함께하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이야기한다. 또한, 박애리씨는 국내외에서 정상의 인기를 얻고 있는 몇 안 되는 국악인으로 목포에서 자라며 배운 판소리를 목포 청소년에게 다시 돌려주는 기회를 얻고 싶다고 한다. 

    목포가 가진 문화 예술적 전통이 서울에서도 통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자신의 이야기와 예술적 가치를 목포 아이들과 공유하여 그들이 가진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는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의 바람이 꼭 실현되어 목포의 미래인 청년이 돌아오고 꿈과 희망을 품은 청소년들이 성장하여 문화도시 목포의 마중물이 되고자 목포문화도시센터와 함께 “두근 두근 목포” 오픈 스튜디오를 2023년 4월 22일 토요일 1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한다. 

    생방송은 목포문화도시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nn9zy5he7c/)와 팝핀현준 채널(https://www.youtube.com/@1979popinboy)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오픈 스튜디오를 방문하면 팝핀현준과 박애리씨가 진행하는 것을 직관할 수도 있다고 한다.  

    목포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많은 목포시민과 관광객들 특히 청년과 청소년이 함께 할 것이라는 기대로 두근두근한 4월의 한 주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