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 나눔 봉사실천

  • 독거어르신, 장애인 20세대 및 목포자립생활관에 반찬 전달



  •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주환)는 지난 19일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20세대에 반찬(3종 및 음료수, 8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또한, 관내 음식점 7개소에서 후원받은 반찬과 떡, 음료수를 목포자립생활관에 전달했다. 

    그동안에는 매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전달해 왔는데, 이번 달부터는 관내 음식점에서 반찬과 떡, 음료수를 후원받는 등 사업을 확대했다.    

    반찬나눔 사업에 동참해 준 관내 음식점은 명태촌, 몽이네김밥, 오리마당, 이모네순대, 이음떡, 커피다옴, 홍가네로 7개소이다. 

    이주환 위원장은 “직접 조리한 반찬과 후원 음식을 전달하면서 봉사의 기쁨을 느낄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옥 용해동장은 “매월 정성스러운 반찬을 준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반찬을 후원해 준 음식점 7개소에 깊이 감사드리며, 온정 넘치는 용해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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