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무안군의 날” 행사개최

  • - ‘2008 대한민국 연 산업축제’ 및 지역특산물 적극 홍보할 예정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7월 18일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지역 연고구단인 기아타이거즈와 협의를 통해 “무안군의 날”로 정하고 무안군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삼석 무안군수의 시구에 이어 지역특산물인 무안황토 양파즙과 백련비누 세트를 기아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 양 선수단에 전달·격려하고,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2008 대한민국 연 산업축제와 관중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양파, 연차,연비누 등 지역의 농특산물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무안군의 날 행사장면은 야구중계를 맡은 MBC-ESPN을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될 예정으로 있어 2008 대한민국 연 산업축제와 무안군의 주요
    농특산물의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삼석 무안군수는 “국민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로야구를 통해 연산업 축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바람에 불어오는 은은한 백련향을 마시며 연과 관련한 세계의 다문화를 만날 수 있는 ‘2008 대한민국 연 산업축제’에 모든 분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무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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