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를 식혀 줄 연(蓮)바람의 진원지,무안에서 펼쳐지는‘2008 대한민국 연(蓮)산업축제’

  •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 줄 연(蓮) 바람의 진원지, 무안에서 펼쳐지는 「2008 대한민국 연(蓮)산업축제」가 7월 25일(금) 개막을 앞에 두고 여름축제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 영남권 관광객들의 웰빙기호를 충족시키며 인기를 누렸던 ‘무안백련대축제’가 이제 백련과 함께 세계의 연(蓮)과 연(蓮)상품들을 한곳에 모아 더 매력적이고 색다른 연(蓮) 바람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바람에 묻어오는 은은한 백련향을 마시며, 연(蓮)과 관련한 세계의 다(多)문화를 만날 수 있는「2008 대한민국 연(蓮)산업축제」의 개막이 기대된다. 특히 개막행사에 2008인분 연쌈밥을 만들어 나누는 대형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개막식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즐거움이 두 배가 될 전망이다.

    문화와 여가와 산업을 접목시킨「2008 대한민국 연산업축제」가 이전과 달라진 점은 연(蓮)을 테마로 하는 주제관과 체험마당, 무안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관 운영이다. 주제관과 문화콘텐츠관은 올해 축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핵심콘텐츠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길게 머무는 행사장이다. 
    연(蓮)테마체험마당은 예년보다 체험성을 강화시켰을 뿐 아니라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해 웰빙 취향의 관광객 눈높이에 접근하고 있어 축제의 감동도 그만큼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전망하고 있다.

    관광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표적인 볼거리 프로그램은 ‘연(蓮)산업주제관’이다. 연(蓮)의 문화, 체험, 교육, 산업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드넓은 잔디광장에는 축제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할 ‘연(蓮)테마체험관’이 마련된다.

    연(蓮)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과 함께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백련탕 테라피체험’, 연쿠키만들기체험, 어린이 수생식물 생태학습장, 연쌈밥과 양파김치만들기 체험교실 등으로, 백련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연(蓮) 놀이터가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궈줄 대표적인 먹거리로는 무안이 자랑하는 연쌈밥과 시원한 연국수, 연맥주와 함께 무안의 별미가 줄줄이 선보인다.

     “백련감상, 웰빙여가, 연문화체험, 연먹거리가 즐비한「2008 대한민국 연(蓮)산업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올 여름 전국을 강타할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관계자의 자신감을 통해 축제의 큰 변화를 예감하게 된다.
    <무안 보도자료>

     

    • 관리자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