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공직자부인회, '연꽃축제' 관광객 맞이 큰 호응



  • 무안군 공직자부인회 백련회(회장 장예운, 무안군수 부인)는 무더위속에도 연꽃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시원한 홍보 캠페인을 펼쳐 축제 열기를 한층 드높혔다.

    지난 7.27(토) 주말을 맞은 연꽃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백련회원 약 30여명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 리플렛과 시원한 쿨스카프, 부채 등 아이스용품을 배부하였다.

    행사장을 방문한 방문객들은 백련회원들의 따뜻한 환영과 시원한 홍보용품이 축제를 한층 더 빛나게 했다며 모두 함박웃음으로 답례했다.

    장예운 백련회장은 "한여름 연꽃축제가 더위탈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백련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축제 홍보에 나서 준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광객들을 위한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백련회는 공직자 부인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모임으로 축제기간 중에도 일로읍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소전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매년 노인요양 시설 방문, 홀로사는 노인 안부살피기 등을 활동해 오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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