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여름철현장영농기술교육 성황리 마쳐

  • - 현장중심의 토론식 교육에 농업인들 호평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지난 7월 2일부터 7월 9일까지 5일간에 걸쳐 9개읍면 4,0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이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번 여름철현장영농기술교육은 벼농사가 시작되는 본격적인 영농시기에 적합한 병해충 예방과 그에 따른 제초제 사용법, 각종 작물의 생육단계별 핵심기술 등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즉시 해결해 줌으로써 농업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여름철 영농교육에서는 친환경 농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9개마을 10개소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교육을 병행 실시하였다.

    또한 무안기업도시 추진상황, 노인천국건설, 무안시승격, 연산업축제 등 군정 주요현황 설명과 함께 농업인의 고통을 분담코자 무안군에서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화학비료지원사업과 고유가시대를 극복하고자 에너지절감 대책 등도 홍보하였다.

    무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여건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농업기술보급과 농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대체품목 개발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무안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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