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한민국 연(蓮)산업축제



  • ‘2008 대한민국 연(蓮)산업축제’의 노른자,‘연산업주제관’의 전시·체험학습 인기몰이 예감

    예년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온 올해의 여름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 게다가 유가 상승과 치솟는 소비자 물가로 인해 실제 체감하는 온도는 훨씬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이들의 등살에 어딘가로 피서를 가야하는 부모들에게는 알뜰하고 내실 있는 피서계획이 필수적이다. 경향 각지에서 피서객의 발길을 잡기 위해 펼치는 홍보전은 더위보다 더 뜨겁게 느껴진다.

    올 여름 피서지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2008 대한민국 연(蓮)산업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관광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무안이 자랑하는 10만평의 백련지에 만개한 백련과 함께 세계의 희귀한 연(蓮)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각양각색의 연(蓮)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연(蓮)산업주제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이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蓮)축제라는 특이함 때문이다.

     ‘연(蓮)산업주제관’의 콘텐츠는 연(蓮)의 일대기와 연(蓮) 사진전, 연(蓮)의 문화·생태·약리적 가치, 연(蓮) 관련 산업체 전시·판매, 기업도시·대기업 홍보관, 분청의 멋 그리고 연(蓮)의 맛, 특별기획전 ‘세계의 연(蓮)’으로 구성된다. 

    250여평의 규모로 들어서는 ‘연(蓮)산업주제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蓮)과 관련한 관련 전시, 학습,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연(蓮)테마관으로, 콘텐츠의 독특함 때문에 타 관광객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을 전망이다.

     “세계 연(蓮)산업의 메카를 꿈꾸는 우리군이 야심차게 선보이는「2008 대한민국 연(連)산업축제」가 현재 피서지를 찾고 있는 수도권과 영남권 관광객의 인기순위를 선점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되며, 그에 따른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과 고객서비스 증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박의달 관광문화과장의 대박예감이 현실로 나타나 남도문화관광축제의 활로가 활짝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

    <무안군 보도자료>

    • 관리자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