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새주소사업 평가 무안군 전국 최우수상 수상

  • 행정자치부에서 2007년도 새주소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평가한 결과 추진지역부문에서 “무안군”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월 20일(수) 정부중앙청사 2층강당에서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윤후중 새주소담당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무안군에서는 2005년 새주소 사업을 시작하여 2007년까지 3년에 걸쳐 1,313개의 도로명판과 21,048개의 새주소 건물번호판을 지역별로 특색 있게 제작하여 새주소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무안국제공항개항에 맞춰 중국어 도로명판 설치, 새주소 홍보용 도로명 안내 모형도 설치,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관계로 새주소를 홍보한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새주소는 도로마다 이름을 붙이고 건물마다 번호를 부여하는 주소체계로서 2011년까지 지번주소와 병행 사용하며 2012부터는 도로명 새주소만 사용하게 되는데 무안군에서는 찾기쉬운 새주소 조기정착을 위해 안내책자 및 지도 31,500부를 제작하여 주요기관과 무안군 거주 전 세대주에게 배부하였으며 새주소제도 시행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주소안내용 배너기 설치, 관내 설치된 전광판을 활용 문자 안내, 소식지 배포 등 군민이 새주소를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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