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축제... 충장동 주민들이 꾸민 '전통 혼례식'





















  • 충장축제 퍼레이드에 충장동 주민도 참가했다.

    오늘 충장동의 주제는 ‘전통 혼례식’인가 보다.

    중국대사관은 영화 ‘강시서생’에서 보던 복장과 가마를 들고 나왔다. 아마 중국 전통혼례식 행렬을 재현하는 모양이다.

    충장동 주민들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혼례식을 준비했다. 가마가 앞서고 그 뒤를 함지기가 따른다. 그리고 사모관대와 쪽비녀를 한  신랑신부가 싱글벙글 그 뒤를 따라 걷는다.

    전통 일본을 복장을 한 주민도 뒤 따른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엄마도 아이와 함께 참가했다.

    • 윤승현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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