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지체장인협회 해남군지회 하계수련회’ 열려



  • 명현관 전남도의원과 박동인 해남군의원



    인삿말하는 명현관 의원



    장애인협회 회원과의 대화





    박동인 의원의 점심 배달 서비스



    단출하게 차려진 점심 식사



    초청 연예인 공연

  • 심술궂은 7월의 햇볕이 광활한 고천암 간척지를 부지런히 살찌우고 있는 날입니다.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 이따금 방문자들을 위로해 줄 뿐, 나그네를 향해 폭우처럼 쏟아지는 햇볕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은 고천암 한편에서 ‘전라남도지체장인협회 해남군지회 하계수련회’가 있는 날입니다. 기자가 일정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벌써 회원들의 노래자랑이 벌어지고 있군요. 한국 사람들은 어디를 가던 노래를 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은 민족이라는 것을 또 확인하게 됩니다.

    이 자리에 윤영일 의원 부인, 명현관 도의원 그리고 박동인 의원 등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정치인들에게 유권자와의 만남은 중요한 것입니다. 만남을 통해 서로 정을 쌓아 가고 소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정치인들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의정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덩달아 기자는 소소한 기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오늘도 그런 날이 아닐까 합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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