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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 측은 발끈하는 대신 사실관계 먼저 확인하라
작성일 2012-08-13 13:05:34 | 수정일 2012-08-13 13: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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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대통령 ‘독도폭파’ 발언의 진위와 관련해 박근혜 후보 측이 보여준 경박한 태도는 매우 유감스럽다.
처음에는 없는 얘기를 지어낸 것마냥 허위사실 유포와 거짓말이라며 발끈하더니, 미국 외교문서에 이어 국무부 대화비망록까지 확인해주니 발언을 왜곡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과거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박근혜 의원의 한계가 여실하다는 점도 유감이지만 아버지에 대한 문제만 나오면 이성을 던져버리는 태도가 가히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독도를 폭파하고 싶다”는 발언은 우리 영토에 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인식과 동시에 친일적 사고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분명히 정리해야 할 문제이다.
그리고 동시에 박근혜 후보의 독도에 대한 인식과 일본에 대한 태도와도 직결되는 문제다.
그런 점에서 과거의 잘못과 분명한 단절을 국민들에게 약속하는 것이 옳았지, 과도하게 민감한 태도를 보이며 외면하고 부정하는 것은 국민정서에 부합하지 않는 일이다.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고 한다. 지난 과거에 대한 박근혜 후보의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으로 국민에게 읽힐 뿐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박 후보 측의 자성을 촉구한다.
박근혜 후보는 2007년 6월 22일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여러분을 통해 맨얼굴(쌩얼)이 드러나는 것이 두렵지 않아야, 진정으로 국민 앞에 당당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후보는 2007년 7월 19일에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후보에 대해서는 국민이 알권리가 있고, 그래야 바른 선택을 살 수 있다. 정권교체의 역사적 소명을 위해 흠결 없는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고도 했다.
박근혜 후보측이 정치권의 검증에 대해 민망할 정도로 과도하게 발끈하는 태도는 국민을 실망시킬 뿐임을 알기 바란다.
아울러 박근혜 후보와 후보 측은 진정한 검증은 아직 시작 되지 않았다는 점 또한 명심해야 한다.
2012년 8월 13일
민주당 대변인 김현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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