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김양수 장성군수 화재예방에 앞장 서

  •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시 경고음을 울려 화재를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담양소방서는 27일 김양수 장성군수와의 대화의 시간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설치에 관한 내용을 건의하여 설치 예산 2,000여만원을 약속 받았다.

    이번 예산은 장성군 65세이상 노인주택 등 기초수급자 2,100여 가구에 감지기를 설치 할 수 있어, 화재 발생 때 이를 감지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노약자 등이 보다 빨리 화재 발생을 인지함으로써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어 노약자에 대한 대한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기증창구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민 모두가 1가정 1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주민 계도에도 큰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 소화기 esongh@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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