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신안군 경로당에 사랑의PC기증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는 7월 11일 신안군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PC” 40대를 기증하였다.

     

    신안군은 섬으로 형성된 지역으로 정보화 기반시설이 미약하여 이번 사랑의 PC기증이 주민들의 정보이용능력 향상과 정보화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은 민간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사용한 PC를 무료로 보급한 사업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005년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약 400대를 보급하였으며,

     

    증도 태양광발전사업을 계기로 신안군과 인연을 맺어 증도면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 더욱더 돈독해졌으며, 이를 계기로 금년에는 40대의 PC를 기증하지만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신안군과의 좋은 인연을 지속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기증받은 PC를 인터넷이 가능한 관내 경로당에 배부할 계획이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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