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월산ㆍ신안 경로당 개소

  • 목포시 산정동에 경로당 두곳이 새롭게 단장하고 어르신들의 쉼터로 자리를 잡았다.


    신안아파트와 신안주택이 밀집하여 있는 신안경로당(산정동 305-28)과 산정동 213-3번지에 자리한 산정월산 경로당.


    이 두 경로당은 “인근에 65세이상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나 여가를 즐길만한 마땅한 장소가 없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종득 목포시장, 황정호 전라남도의회 의원, 이기정 목포시의회 의원 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2007. 9. 10. 드디어 문을 열게 됐다.


    신안경로당은 대지면적 171㎡, 건물 82.71㎡로 40여명의 회원이 이용할 수 있고, 산정월산경로당은 대지면적 244㎡, 건물 87.83㎡로 40여명의 회원이 이용할 수 있다.


    목포시는 현재 노후된 경로당 15개소에 대한 개․보수를 추진중에 있으며 금년에 6개소의 경로당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연 신안․산정월산 경로당 외에도 현재 유달 경로당 등 4개소를 신설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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