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초‧비금농협 차도선 야간운항 개시 행사 가져



  • 도초, 비금농협 차도선 야간운항 행사가 지난 10월4일(목) 도초 화도선착장에서 500여명의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됐다.

    신안군이 주민들의 뱃길을 획기적으로 바꾸고자 추진 중인 여객선 야간운항은 지난 2007년 4월에 처음 시작되었다.

    지역 주민에 따르면 그동안 열악한 해상교통여건으로 주민들의 이동권이 제약 받아 힘들었으나 이번 야간운항을 통해서 섬 방문이 자유로워질 것으로 예상 된다며 크게 환영하며 반기고 있다.

    도초농협 차도선 운항시간은 목포 출발 막배시간이 오후 3시30분에서 6시15분으로 늘어났으며 도초 출발 첫배시간도 오전 8시에서 6시15분으로 앞당겨 졌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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