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신안 보물섬 증도 농촌일손돕기 나서....“ 1사1촌 자매결연으로 농산물 판로망 개척도”

  • 전남도 관광문화국소속 46명의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신안군 증도면 화도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번 농촌일손돕기는 한미FTA타결, 유가·원자재가 상승 등 어려운농촌 현실에서 도농상생의 농도불이정신으로 홀로사는 노인가구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한편 농촌일손돕기와 병행하여 전남도 관광문화국이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 하였고, 증도화도마을을 아름다운 섬 가보고 싶은 관광지로 가꾸고자 마을주변과 바닷가 청소운동 등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하였다.

     

    증도면 화도마을은 21가구, 5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최근 종영된 TV드라마 “고맙습니다”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아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

     

    신안의 보물섬 증도면은 비교우위의 자원인 해안절경과 갯벌, 엘도라도 리조트, 짱뚱어 다리, 전국최대규모의 태평염전, 신안해저유물인양지, 한반도해송숲, 갯벌생태전시관 등 관광지로서 면모를 갖춘 곳으로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4일간) 제2회 섬갯벌올림픽행사를 갖게된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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