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무안군수기 전라남도 게이트볼 대회

  • - 전라남도 내 총 48개팀 300여명 참석 -
     
    무안군(군수 서삼석)은 오는 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목포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무안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서원희)주관으로 제11회 무안군수기 전라남도 게이트볼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친목과 건강증진을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무안군수배 게이트볼 대회는 전라남도 내에서는 규모가 큰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총 48개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무안군 자원봉사자 및 자율방범대 등 봉사단체가 대거 참여하여 대회 진행과 교통, 질서유지, 그리고 대회에 참석한 노인들에게 과일, 음료 등을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개최되는 게이트볼 대회는 많은 팀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며, 생활체육이라는 취지에 맞게 동호인 상호간의 선의의 경쟁과 배려, 어울림이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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