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전동 새마을남‧여협의회, ‘해안가 청결활동 실시’

  • 지난 7일 관광철 맞이 장도 및 웅천 친수공원 일대 청결활동 나서



  • 시전동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 25명이 지난 7일 장도와 웅천 친수공원 일대 해안가를 중심으로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해안가 청결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장마철과 관광철을 맞이해 깨끗한 여수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안가 취약지 중점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정문수, 박옥자)는 매월 1회 이상 시전동 관내 취약지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김치나눔 행사와 경로당 봉사활동 등을 실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청결활동에 참여한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은 “깨끗하고 따뜻한 내 고장 만들기로 여수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여수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동참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김정오 시전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솔선수범해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청결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생단체 중심으로 정기적인 청결활동을 펼쳐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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