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 게시판의 최근글http://jeolla.com/bbs/?tbl=attraction관광명소 게시판에 올라온 최근글을 RSS 리더기로 볼 수 있습니다.GN Board RSS Generator나만 아는 해남명소‘히든해남’찾아볼까http://jeolla.com/bbs/?tbl=attraction&mode=VIEW&num=20&category=해남<p>해남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해남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면 해남특산물을 증정하는 히든해남7선 인증샷 이벤트를 갖는다.&nbsp;&nbsp;</p><p>히든해남7선은 해남군과 사진작가협회 해남지부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관광명소와 비대면 관광지 위주로 7곳을 선정했다.&nbsp;</p><p>기간은 7일부터 23일까지 2주간으로, 7선 중 한곳 이상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군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을 달면 해남 특산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갖는다.&nbsp;</p><p>히든해남7선은 해남읍의 금강저수지 둘레길, 송지면 땅끝등대, 화원면 예술의 거리, 북평면 해월루 산책로, 현산면 4est수목원, 마산면 해바라기농장, 화원면 오시아노 관광단지이다. 자세한 주소는 해남군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p><p>마산면 해바라기농장과 4est수목원의 경우 2019~2020년 방문 사진으로도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p><p>이벤트 참여자들 중 40명을 추첨해 당첨자들에게 전복, 밤호박 등 해남특산물을 증정할 계획이다.</p><p>군 관계자는“5월 가정의 달 사랑하는 가족들과 해남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해남의 숨겨진 명소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p><div><br></div>...해남관리자2021-05-10 06:30:32고즈넉한 낭만의 장소 '해남 구 목포구등대 [海南舊木浦口燈臺]'http://jeolla.com/bbs/?tbl=attraction&mode=VIEW&num=19&category=해남<p>해남 구 목포구등대 [海南舊木浦口燈臺]는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매월리에 있다. 일제강점기인 1908년 높이 7.2m의 콘크리트로 축조되었으며, 초기에는 무인등대로 운영되다가 1964년 유인등대로 바뀌어 운영되었다.</p><p>해남 구 목포구등대 [海南舊木浦口燈臺]는 축조 이후 95년 동안 화원반도와 목포 달리도(達里島) 사이 너비 700m 남짓 되는 협수로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이정표 역할을 하였다. 그러다 2003년 새로운 목포구등대가 설치된 이후 사용되지 않는다.</p><p>2008년 7월 14일 등록문화재 제379호로 지정되었으며, 해양수산부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이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p><p>해남 구 목포구등대 [海南舊木浦口燈臺](이하 목포구등대)는 찾아가는 것도 어렵지만 그 명칭부터 헛갈린다. 띄어쓰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상당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포구등대’는 띄어쓰기와 함께 한자도 병기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명칭도 통일할 수 있고, 의미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p><p>필자가 인터넷도 뒤지고&nbsp; 목포구등대를 방문한 다음 얻은 결론은 ‘해남 구 목포구등대 [海南舊木浦口燈臺]’가 가장 정확한 표기라는 것이다. 그 의미를 풀어쓰자면 “해남에 있는 옛날 목포 입구 등대”이다. 물론 해남군에서 세운 ‘해남구목포구등대’란 표지판이 있다. 그렇지만 한글로만 쓰여 있어 그 의미를 전달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nbsp;</p>...해남관리자2019-08-08 07:21:58미로 체험의 종결자 '두륜미로파크'에서 헤메다http://jeolla.com/bbs/?tbl=attraction&mode=VIEW&num=18&category=해남<p>8월의 찬연한 햇살은 수목에 빛나는 젊음을 선사했다. 빛은 수목에 윤기를 주고, 열기는 수목을 살찌운다. '두륜미로파크'의 수목들도 통통하게 살 오른 몸매와 윤기 흐르는 맵시로 방문객을 유혹하고 있다. 역시 여름은 수목의 세상이다.</p><p>입구에서는 보는 미로파크는 그저 그런 수목들의 조합이었다. 입구에는 둥그런 형태로 식재된 수목 군락이 형성되어 있고, 좌측에는 전망대로 올라 미로파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미로파크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의 관점에서 본다면 아담한 아이들의 놀이터 정도로 여겨질 법한 장소다.</p><p>미로파크에 들어서자 전혀 다른 상황이 전개된다. 정신 바짝 차리고, 두 귀를 쫑긋 세우고, 두 눈에 힘들 주고 걸어도 되돌아 나오기를 수없이 반복했다. 앞서간 사람의 목소리는 들리나 형체는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헤매다 수십 분 만에 미로를 탈출할 수 있었다. 처절한 경험 끝에 내린 결론은 ‘아이고’이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권할 만한 장소나 연로(?)한 필자에게는 버거운 장소였다.</p><p>이날 필자는 미로파크 입구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관광객을 만날 수 있었다. 창원에서 해남으로 관광 왔다는 일행이다.&nbsp;</p><p>두륜미로파크는 야외미로공원과 미로전시관 및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륜미로파크의 존재감을 알 수 있는 야외미로공원은 4039㎡의 면적에, 서양측백나무, 동백나무, 이팝나무 등 1만 3000여 주의 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p><p>두륜미로파크 체험관에서는 한국미술협회 해남 지부장 박윤희 씨의 지도로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체험학습 내용은 ‘미로파트 캐릭터 비누 만들기 체험’, ‘부채그리기 체험’, ‘캐릭터 석고 방향제 색칠하기’, ‘팔찌 가죽공예 체험’, ‘디퓨저 만들기’, ‘페이스 페이팅 체험’, ‘가훈 써보기’ 등이다. 체험비용은 체험 내용에 따라 다르며 1,000~10,000원이다.&nbsp;</p>...해남관리자2019-08-07 08:23:45구례 전통가옥 '쌍산재'를 찾아서http://jeolla.com/bbs/?tbl=attraction&mode=VIEW&num=17&category=구례<p>쌍산재(雙山齋)는 지은 지 200년이 넘은 전통 가옥으로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에 있다. 사랑채, 건너채(별당), 사당, 안채, 관리동, 별채, 서재 2동 등 9동의 건물과 호서정이라 불리는 정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해주 오씨 문양공 동경공파 26대손인 오경영(55세)&nbsp; 씨 부부가 이곳에 거주하며 관리하고 있다.</p><p>쌍산재란(雙山齋) 이름은 오경영 씨의 고조부 온현우의 아호 쌍산(雙山)과 집재(齋)가 합해져 붙여진 이름이다. 오 씨는 “서재가 있는 집이라고 해서 ‘집재’를 쓴다고 설명하고 있다.</p><p>쌍산재가 있는 사도리는 본디 해주 오 씨 집성촌이다. 해주 오 씨가 이곳에 정착한 것은 1,000년이 넘었고, 오경영 씨 집안은 5대조인 오현우가 이 마을에 처음 뿌리를 내렸다고 한다. 그러니까 오경영 씨는 오현우의 6대손이 된다.</p><p>쌍산재에 거주했던 오 씨 집안은 전통적으로 대가족을 이루고 살았다. 지금은 두 부부만 남았지만 가족이 많을 때는 4대 30여 명이 함께 모여 산 적도 있다. 집안일을 거드는 일꾼과 글을 배우러 온 학생들을 합하면 그 수가 더 많을 때도 있었다.</p><p>쌍산재는 인근 지역의 기초 교육기관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마을 학생들은 물론 멀리 떨어진 지역 학생들까지 받아 들여 교육과 숙식을 책임졌다. </p><p>오현우 씨는 “그 때 어머님들의 고생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가부장제도가 전통인 시대에 가사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여성들에게 있었다. 그러니 가족과 친족, 학당 학생들을 뒷바라지 했던 여성들의 희생은 짐작되고도 남는다.</p><p>오 씨는 쌍산재를 개방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 그 고민은 선대와 자신이 나고 자란 쌍산재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가에 대한 것이었다. 고민 중에도 집을 그냥 방치하면 허물어질 것이라는 생각이 오 씨의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오래 보존하려면 사람들의 왕래가 필요했다. 그렇다면 고택을 방문객들에게 개방하는 것이 최선이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수가 필요했다. 오 씨는 6개월 동안 고택의 보수에 매달렸다. 오 씨가 고택의 보수에 매달리기 시작하자 주변의 따가운 시선이 쏟아졌다.&nbsp; 오 씨는 그때 상황을 “몸이 힘든 것이 아니라 귀가 시끄러웠다”는 말로 대신하고 있다. 그 당시만 해도 고택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 할 때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광산업에서 문화의 정체성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 한 시기였다. </p><p>오 씨의 결정이 옳았다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이 깨닫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불과 7~8년 전이다. 당시부터 전통가옥에 대한 국민들이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전통가옥을 찾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다.</p><p>오 씨는 “내가 원하는 목적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이 집은 내 뿌리이기 때문에 보존해야 한다는 심정으로 집을 수리 복원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전통가옥과 쌍산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었다. <br>“우리나라 고택들은 형식은 거의 비슷하다. 대문을 지나면 사랑채, 행랑채 나오고 안채가 있고, 일정한 공간 내에 집약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쌍산재는 그 구조가 독특하다. 집안에 들어오기 전 밖에서 머뭇거리던 사람도 일단 대문을 들어서면 끝까지 가게 되어 있는 곳이 바로 쌍산재다”</p><p>사실, 쌍산재는 일반 가옥으로 보기에는 그 면적이 너무 넓고 규모도 꽤 크다.</p><p>건물의 배치를 살펴보면, 대문을 들어서자마자 우측에 사랑채, 별당, 안채, 별채, 사당이 있고 좌측에 관리동이 있다. 원래 관리동 자리에 부속 건물이 있었다. 그런데 워낙 낡은 탓에 보수를 해도 유지가 불가능해 지금의 관리동으로 개조했다. 관리동 바로 위에 새로 지은 것으로 보이는 별채가 있다. 별채는 원래 건물이 있던 자리였는데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복원 차원에서 별채를 지었다고 한다.</p><p>별채를 지나면 대숲이 나오고, 대숲을 지나면 호서정이라는 정자가 나온다. 호서정을 지나면 양쪽으로 넓은 잔디밭이 있고 쌍산재 끝에 다다르게 된다. 이곳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과 서재 두 동이 있다. 서재를 들어서기 전 좌측 길로 가면 작은 대문이 보이고 대문을 열면 연못이 나온다. 그런데 연못이라기에는 그 규모가 너무 커 작은 저수지라 불릴 만하다.</p><p>넓은 잔디밭에 대한 호기심도 생겼다. 전통가옥에서 이렇게 넓은 잔디밭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드물기 때문이다. 오 씨는 잔디밭에 대한 얘기도 들려주었다. 잔디밭으로 조성된 이곳은 원래 서당에 다니는 아이들이 뛰어 놀던 공간이었다. 농토가 귀하던 시절 땅을 묵혀둘 수 없어 여름 한철 밭작물을 심었다가 빨리 수확한 다음 서당 아이들의 놀이터로 활용했다고 한다.</p><p>오 씨 집안 대대로 내려온 가훈은 ‘집안 화목’이다. 대가족이 살다보니 화목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화목하지 않았다면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 한 집에서 모여 살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p><p>오 씨는 안채에 있는 뒤주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먹을 것이 부족해 춘궁기를 넘겨야 했던 시절 뒤주는 동네 사람들을 규휼 하는 역할을 했다. 식량이 부족한 사람들이 필요한 양 만큼 뒤주에 있는 곡식을 사용하고, 그 해 농사를 지어 가져간 만큼 뒤주에 채워 넣었다. 물론 이자는 받지 않았다. 당시 뒤주는 안채에 온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다.</p><p>쌍산재는 역사적 측면이나 문화사적 측면 그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좀 더 검토해 볼 가치가 있는 장소로 여겨진다.&nbsp;</p><p>쌍산재는 영상 취재로 이루어졌다. 더 궁금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nbsp;</p>...구례관리자2019-08-06 08:59:41강진만 갈대숲을 따라http://jeolla.com/bbs/?tbl=attraction&mode=VIEW&num=15&category=강진<p>여유롭게 흐르던 탐진강물이 강진읍 목리에 이르러 강진만의 바닷물과 조우하게 된다. 이곳이 강진군 생태계의 보고 강진만습지이다. 강진만습지에는 멸종위기에 처한 큰고니, 큰기러기, 삵, 수달 등 10여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곳에 강진군이 탐방로를 설치했으니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적과 ‘생태환경 보존’이라는 목적이 서로 충돌하고 있다. 따라서 상충하는 두 가지 목적을 조화롭게 풀어나가는 것은 강진군의 몫인 것 같다.</p><p>강진만 갈대숲은 탐진강 물줄기를 따라 강 양쪽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탐방로와 자전거 길을 따라 끝에서 끝까지 종주하려면 어림잡아 1시간은 소요될 것이다. 여유로움과 한가로움을 찾아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가 아닐 수 없다.</p><p>여러분이 갈대숲을 걸을 때 어떤 상상을 할 수 있을까? 혹자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눈이 수북이 쌓인 탐방로를 따라 혼자 걷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아니면 연인과 같이 걷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세상 속에 있으나 세상과 단절된 세상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여러분이 무엇을 상상하든 이곳은 여러분의 풍부한 감성을 모두 채워줄 수 있는 장소임에 틀림없어 보인다.</p><p>‘제1회 춤추는 강진만 갈대축제’가 열리던 10월 30일은 높고 파란 하늘에 스프레이를 뿌려놓은 듯한 하얀 구름이 가을 나그네의 마음을 미치도록 흔드는 날이었다. 주무대에서는 통기타 선율에 맞춰 귀에 익은 포크송이 연신 연주되고, 황하코스모스가 피어있는 넓은 밭자락에서는 한 소녀가 셀피에 열중이었다. 몇몇 사람들은 범선 위에 올라 강진만 갈대숲을 바라보거나 폰카에 자신의 얼굴과 갈대숲 장면을 담기에 바빴다. 갈대숲 탐색을 마친 이들은 갈대숲을 연결한 탐방로는 따라 갈대숲을 향해 나아갔고, 탐진강을 건너지르는 부잔교를 건너 고니상이 서있는 강둑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날 갈대축제를 찾은 이들의 대부분은 이 코스를 왕복하는 것에 그쳤다.</p><p>필자와 일행은 축제장을 찾은 인파가 별로 찾지 않은 목리교까지 가서 다리를 건넌 다음, 강 반대편 탐방로와 강둑, 그리고 부잔교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코스를 걷고 또 걸었다. 주무대를 벗어난 탐방로에는 인적이 드물었지만 그래도 군데군데서 탐방객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밀회를 즐기는 청춘 남녀의 모습도 눈에 띄었고, 쓸쓸한 뒷모습으로 아이들과 함께 벤치에 안아있는 여성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p><p>목리교 위에 올라 바라본 갈대숲은 모습은 아련한 강진동화였다. 스러져가는 가을 햇살에 강진만의 갈대는 찬란하게 빛났고, 내일의 여명을 위해 오늘의 숨은 미모를 다 토해내는 듯 했다.&nbsp;</p>...강진윤승현2016-11-12 15:11:11만덕산과 석문산을 잇는 석문공원 ‘사랑+구름다리’http://jeolla.com/bbs/?tbl=attraction&mode=VIEW&num=14&category=강진<p>석문공원 &lsquo;사랑+구름다리&rsquo;는 2017년 7월 2일 개통되었다. &lsquo;사랑+구름다리&rsquo;는 길이 111m, 폭 1.5m로 산악 현수형 출렁다리이다. 해발 200m의 석문산 노적봉 2/3의 높이에 설치되어 있어 구름다리의 높이가 150여 미터는 되지 않을까 짐작해 본다. 다리 양 끝에 하트 모양의 게이트(문) 겸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p><br /> <p>강진군은 5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권과 경품을 내걸고 2016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구름다리 개통에 맞춰 구름다리에서 결혼한 신랑 신부 한쌍을 모집했었다. 그리고 개통 당일 이곳에서 &lsquo;특별한 결혼식&rsquo;을 올리는 이벤트를 가지기도 했다. </p><br /> <p>강진군이 이곳에서 이벤트성 결혼식을 기획한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노적봉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는 노적봉은 이곳 주민들에게 &lsquo;견우직녀봉&rsquo;이란 또 다른 불리어졌다고 한다. 강진군은 이곳이 사랑을 이룰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에게 견우직녀처럼 만나라고 하면 그 끝은? 상상에 맡긴다.</p><br /> <p>또, 석문산 쪽 &lsquo;사랑+구름다리&rsquo; 정면에는 &lsquo;탕건바위&rsquo;로 불리던 &lsquo;세종대왕바위&rsquo;가 있어 이곳에서 결혼하면 세종대왕처럼 자녀 22명은 아니더라고 다산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강진군의 친절한 설명(?)도 있다. </p><br /> <p>이 마을에는 석문산 탕건바위에 얽힌 구전 설화가 전해져 내려온다.</p><br /> <p>옛날 아주 옛날 도암면에 왕 씨 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은 주색잡기에 빠져 집에는 들어오지 않고 밖으로만 돌았다. 하루하루 남편을 기다리다 지친 아내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리고 구렁이로 환생했다. 노름 판돈이 떨어진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던 중, 도암면 계라리 계산마을 앞 주막 앞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들었다. 비몽사몽 중 남편은 자신의 가슴에 똬리를 틀고 앉은 구렁이를 보았다. 남편은 깜짝 놀라 일어나 보니 꿈이었다. 남편은 그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이승을 하직하게 된다. 이를 지켜본 석문산 산신령이 방탕하게 살다 목숨을 잃은 남편을 경계하고 부부 언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탕건바위를 석문산 기슭에 남겨뒀다고 한다.</p><br /> <p>도암면 계라리에서 백도로를 따라 1.83km 정도 진행하다보면 만덕산과 석문산을 가로지르는 &lsquo;석문공원 구름다리&rsquo;가 시야에 들어온다. 이제 목적지에 거의 다 왔다. 진행방향으로 조금 더 가면 좌측에 석문공원이 보인다. 석문공원에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다. 구름다리를 가기위해서는 석문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다리를 건넌 다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석문공원으로 향하는 것이 좋다.</p><br /> <p>석문공원에는 화장실을 비롯한 편의시설과 물놀이 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그래서인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올 여름에는 시원한 개울물보다 차량과 사람이 더 많았던 것 같다. 석문공원은 공원이라고 하지만 장소가 그리 넓지 않은 간이공원 형태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 번잡해질 수밖에 없는 장소이다. </p><br /> <p>석문공원 구름다리를 오르는 길은 석문2교 밑을 지나 만덕산 방향으로 오르는 길과 개천을 건너지르는 다리를 건너 석문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구름다리를 건널 용기가 있다면 어느 방향으로 가든 문제될 것이 없다. 그렇지만 구름다리를 건너지르지 않고 다시 되돌아 올 생각이라면 오르는 방향을 잘 선택해야 한다. 만덕산 방향으로 가면 오르던 계단을 다시 내려오는 것으로 끝나지만, 석문산 방향으로 가게 되면 노적봉 전망대나 석문산에 오를 수 있다.</p><br /> <p>필자는 이전에 석문산 방향으로 구름다리에 올랐지만 오늘은 사진 촬영에 필요한 햇빛 방향을 고려해 만덕산 방향으로 길을 잡았다. 마침 구름다리를 오르려는 방문객들이 필자 앞서 간다. 석문2교 밑을 지나, 그리 높지 않은 계단을 올라 쉽게 구름다리 입구에 다다랐다. 높이는 예상보다 높지 않은 것 같다. 물론 다리 위에서 차들이 지나다니는 55번 국도를 내려다볼 때의 공포심을 뺀다면 말이다.</p><br /> <p>앞서간 방문객들은 다리를 건너는 것보다 셀피에 더 열심이다. 그중 용감한 여성이 별 두려움 없이 구름다리를 건너가기 시작한다. 중간 중간 셀피를 하면서 말이다. 다리의 흔들림을 느꼈는지 쇠줄로 엮인 다리의 난간을 붙잡기도 하면서. 중년 여성들은 역시 용감하다.</p><br /> <p>필자도 카메라를 들고 이곳을 찾은 목적을 달성하면서 천천히 구름다리를 건넜다.&nbsp; 때마침 약한 바람이 다리를 스쳐간다. 미세하지만 다리의 흔들림이 몸으로 전해진다. 난간을 잡을까 하다가 그만뒀다. 그리고 다리 밑은 내려다보지 않고 빠른 걸음으로 끝으로 도망쳤다. 무서워서. 아마 카메라가 없었다면 이곳에 올 일이 없었을 것같다. 심하진 않지만 고소공포증이 있어서.</p><br /> <p>석문산 게이트를 지나 노적봉전망대에 올랐다. 노적봉 전망대는 깍아지른 듯한 절벽위에 세워져 있다. 난간 앞으로 조금만 더 가면 낭떠러지로 추락할 것 같은 장소이지만 계라리 방향과 도암면소재지 방향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시야가 탁 트였다. </p><br /> <p>구름다리에서 석문공원으로 하산할 무렵, 한 무리의 관광객들이 개천을 건너지르는 다리 위에 서서 하천의 풍경을 휴대폰에 담고 있었다. 며칠간의 호우로 불어난 개울물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하천을 흐르고 있다. 그리 높지 않지만 멋진 폭포가 보인다. 물을 담기 위해 설치한 작은 보가 폭포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하얀 포말로 부서지는 물보라보다 다리에 서서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관광객의 모습이 더 진풍경이었다.</p>...강진윤승현2016-10-10 10:59:14‘아듀 2014’ 여수 여자만의 해넘이 풍경http://jeolla.com/bbs/?tbl=attraction&mode=VIEW&num=13&category=여수<p>낙조가 아름다운 여수 여자만의 풍경이다.</p><br /> <p>2014년을 불과 며칠 앞둔 여수시 율촌면 봉전리 소뎅이 마을의 해넘이 풍경으로 붉은 해의 낙조가 장관을 이룬다. </p><br /> <p>잔잔히 일렁이는 파도와 점점이 떠있는 어선은 마치 자연이 그리고 간 붓 터치 같은 평온한 풍광을 선사하고 있다.</p><br /> <p>천혜의 생태지로 각광받기 시작한 여자만은 갯벌과 노을 등 여수반도의 숨은 보배로 떠오르고 있는 명소이다. <br /></p>...여수관리자2014-12-27 09:59:20영광군, '2014 가마미 비치 썸머 페스티벌'http://jeolla.com/bbs/?tbl=attraction&mode=VIEW&num=12&category=영광<p>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lsquo;2014 가마미 비치 썸머 페스티벌&rsquo;이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7월 25일부터 27일 까지 3일간 열린다.</p><br /> <p>영광 가마미 관광협의회가 주최&middot;주관하고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에서 후원하는 &ldquo;2014 가마미 비치 썸머 페스티벌&rdquo;은 피서철을 맞아 가마미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p><br /> <p>&ldquo;2014 가마미 비치 썸머 페스티벌&rdquo;에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가 열려 축제에 풍성함을 더할 전망이다. 전문팀 초청 비치발리볼 경기와 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카약, 행글라이더 체험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맨손 장어잡기와 넓은 백사장에서 즐기는 백합 캐기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p><br /> <p>26일 17시에는 아름다운 가마미 해변에서 &ldquo;해변 콘서트&rdquo;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해변콘서트에서는 기존 성인가수의 출연을 지양하고 광주, 전남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와 댄싱 팀을 초청할 계획이다.</p><br /> <p>축제 관계자는 &ldquo;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해변콘서트로 지역 대표명소인 가마미 해수욕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rdquo;며 &ldquo;무더운 여름, 가마미 비치 썸머 페스티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rdquo;고 말했다.<br /></p>...영광관리자2014-07-23 15:39:16무안군, 회산백련지 야외 물놀이장 25일 개장http://jeolla.com/bbs/?tbl=attraction&mode=VIEW&num=11&category=무안<p>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무안연꽃축제가 열리는 회산백련지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본격적인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p><br /> <p>무안군은 회산백련지 야외 물놀이장을 오는 25일 개장하여 9월 7일까지 45일간 운영한다.</p><br /> <p>회산백련지 야외 물놀이장은 총면적 5,737㎡ 규모로 6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파도풀을 비롯하여 유아풀, 어린이풀, 성인풀 등 총 5개의 풀과 조합 놀이대, 워터터널 등의 물놀이기구를 완비하고 간이매점, 탈의실, 샤워시설, 그늘막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p><br /> <p>회산백련지 야외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무안군민은 할인요금을 적용 받을 수 있다.</p><br /> <p>특히, 올해에는 물놀이시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910㎡규모의 파도풀 시설을 확충하여 수용인원이 대폭 늘어났으며, 최대 1.2m까지 생성되는 파도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어 물놀이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br /> <p>무안군은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상수도를 사용하고 매일 용수를 교체해 최고수준의 수질로 관리하는 한편 이용객 안전을 위해 수상안전요원과 간호조무사를 상시 배치하여 119구조대와 긴급 연락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p><br /> <p>군 관계자는 &ldquo;올해에는 물놀이장에 파도풀 시설을 확충하고 편의시설을 대폭 늘려 이용객 맞이 준비를 모두 마쳤으며, 아울러 회산백련지가 이달 초부터 개화하기 시작한 연꽃과 함께 백련지의 경관을 즐기면서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최고의 가족나들이 장소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rdquo;고 말했다.</p><br /> <p>한편, 무안군 일로읍에 소재한 회산백련지에서는 오는 8월 14일 부터 8월 17일 까지 무안연꽃축제가 4일 동안 개최된다.</p><br /> <p>※ 물놀이장 이용문의 : 061-285-1323~4(무안군회산백련지시설사업소)</p>...무안관리자2014-07-22 15:22:47정남진 장흥 대덕읍 신리에서 어촌 어메니티 체험행사http://jeolla.com/bbs/?tbl=attraction&mode=VIEW&num=10&category=장흥<p>장흥군(군수 김성)은 대덕읍 신리 앞바다 갯벌에서 2014년 개막이 체험행사를 오는 7월 26일 13시에 3시간여 동안 맨손으로 물고기잡기와 참꼬막 캐기 등 갯벌체험행사 개최하고 2차는 8월 9일 12시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p><br /> <p>올해로 12회째를 맞은 개막이[barrier] 체험은&nbsp; 조석 간만의 차가 큰 바다의 갯벌위에 그물을 쳐 놓은 후 밀물 때 바닷물을 따라 들어온 물고기 떼를 썰물 때 그물에 갇히도록 하여 잡는 전통 고기잡이 방법으로, 체험행사가 열리는 신리 앞바다는 그물길이 4km, 어장면적 1,000ha로 전국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천혜의 개막이 어장이다. </p><br /> <p>특히 이곳은 오염되지 않은 바다와 갯벌에서만 서식하는 잘피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곳으로 청정해역의 살아 숨쉬는 갯벌위에서 펼쳐지는 물고기와의 숨바꼭질은 폭염과 스트레스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p><br /> <p>이곳에서 잡히는 물고기는 숭어가 대부분이며 그 밖에 돔, 낙지, 게, 민물장어 등을 잡을 수 있다. </p><br /> <p>신리 개막이 체험행사는 다른 지역의 개막이 체험과는 달리 물고기를 인위적으로 방사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행사의 자연성과 차별성을 찾을 수 있다. </p><br /> <p>아울러 고기를 잡지 못한 사람을 위하여 자연산 참꼬막 캐기 체험을 덤으로 즐길 수 있도록 꼬막어장도 개방하고 있어 체험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p><br /> <p>또한 개막이 체험행사 후에 자신이 직접 잡은 바닷고기를 즉석에서 회로 맛볼 수도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것으로 보인다. </p><br /> <p>장흥군 관계자는 &ldquo;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매년 장흥만의 어촌 어메니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dquo;면서 감성의 시대에 가장 어울리는 정남진 장흥에서 가족과 함께 건강과 추억이 묻어나는 계기를 만들어가길 바란다&rdquo;고 말했다. </p><br /> <p>개막이 체험행사 입장료는 성인 8,000원이며 10세 이하의 어린이와 70세 이상 어르신은 5,000원이다. 반드시 장화와 장갑을 착용하여야 하며 투망이나 어구 등은 일체 사용할 수 없다. </p><br /> <p>참가 문의는 장흥군청 해양수산과 ☏(061) 860-0412, 대덕읍사무소 860-0603, 신리어촌체험마을 사무장 010-8615-0492.</p>...장흥관리자2014-07-22 14:2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