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차 마시는 자세가 남달라!

  • 한국차박물관, 경북, 구미에서 다례교육



  • 보성군(군수 정종해) 한국차박물관이 보성예명원(강사 박근희)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다례 교육”이 지난 24일과 25일에는 경북 영천과 구미에서 진행됐다.


    영천 임고초교에서는 진지한 학생들 덕분에 차와 예절을 마음껏 전달할 수 있었으며, 구미 사곡초교에서는 학교 측의 배려와 준비로 차와 예절을 위한 다도구가 모두 갖추어져 있어 즐거운 수업이 진행됐다.


    박근희 강사는 “교육 대상 인원수를 늘려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전국을 다니며 그 지역과 학교를 최대한 배려하여 이번 교육의 목표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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