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민회 ‘사랑의 쌀’ 기탁



  • 보성군 벌교읍민회(회장 강복수)는 벌교읍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 53포(시가 150만 원 상당)를 벌교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지난 29일 열린 벌교읍민회 강복수 회장 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기탁한 것으로 나눔의 훈훈함을 더했다.


    강복수 회장은 “벌교읍민회 출범을 축하해주고 격려해 준 많은 분들의 뜻에 부응하여 벌교읍 발전과 화합을 위해 일하는 읍민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벌교읍은 기탁 받은 쌀을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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