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라인댄스 배우는 어르신들

• • 작성일 2013-05-08 10:57:21 | 수정일 2013-05-08 1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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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노인에 맞는 맞춤식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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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농촌 노인 교육 일환으로 농촌 어르신에게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취미 활동을 통한 공동체의 화합과 건강하고 활력 있는 마을로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농촌 노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현구)는 4월 8부터 5월 7일까지 총 22회에 걸쳐 득량면 조양과 웅치면 중흥회관에서 야간에 농촌 노인 사회활동 역량 개발 교육을 실시하면서 농촌 노인에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후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농촌 고령화 사회에 따른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하체 근력 운동과 치매 예방 근육 풀기 등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신체 활동의 피로를 풀어 건강한 신체활동을 유지할 수 있게 하며 동서남북 보면서 따라하기 라인댄스를 습득함으로 역할 수행자의 사회활동 욕구충족으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노인 사회활동 역량 개발 교육을 위해 이․미용, 농악배우기 등 다양한 교육을 전문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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