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섬 신안 로고(CI) 상표등록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천사섬 신안의 로고(CI)를 특허청에 상표 출원하여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군기조례를 개정하고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신청하여 전국 227개 자방자치단체 중 숫자를 형상화하여 독특한 심벌마크를 만드는 경우는 처음이다.


    이번 등록한 상표는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리적 특성을 표현하여 풍요로운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발전적이고 진취적인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군민의 염원을 담은 연륙·연도교 사업과 청정 해양생태자원을 심플하게 단색으로 표현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천사섬을 상징하는 브랜드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였다며 군민들이 생산한 농수축산물 포장재 등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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