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품으로 찾아가는 공산면 행정 호응



  • “우산각 좌담회”하루 2~3개 마을 돌며 지역현안․시정 소개

    공산면(면장 김정남)은 지난 7월부터 동촌1구 송정마을을 시작으로 하루 2~3개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휴식처인 우산각을 찾아 좌담회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흥을 얻고 있다.

    이번 우산각 좌담회에서는 연초 신정훈 시장과 주민과의 대화때 건의한 지역현안, 숙원사업 추진, 쌀소득보전직불금 신청, 희망근로사업 추진, 광역상수도 사업 등 지역민들의 관심이 많은 현안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또한 주민들로부터는 집중호우시 피해 시설물 복구, 농작물관리, 주민숙원사업 건의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특히 지난 집중호우시 발빠른 응급복구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전해 들었으며, 매일같이 농촌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 위로하고 불편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칭찬이 이어지기도 했다.

    김정남 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여과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 향후 면정 추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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