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오는 15일 동신여자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정’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2015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하나다.
강연은 여행사진작가 신미식 씨가 진행하며, 여행 이야기와 사진에 담긴 작가의 생각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사회에 첫 발을 디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수 있는 열정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