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산포 면민의날 ‘우리는 하나’

• • 작성일 2009-08-18 23:26:42 | 수정일 2009-08-18 23:26:42
  • 트랙백주소 RSS 인쇄

• 
  
  
  
  

• 주민과 향우들 2천여명 참석 ‘화합 한마당’성대하게 진행

  
  산포 면민과 향우가 하나 되어 면의 발전을 다짐하는 제16회 산포면민의날 행사가 지난 15일 산포초등학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산포 면민의날 행사는 시장권한대행인 이광형부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재경향우회장, 시의장,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포면 풍물팀 공연을 시작으로 효자효부상 시상 및 기념식, 건강체조 시연, 리별 노래자랑과 부대행사로는 축구 등 각종체육행사,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 및 판매 등으로 진행되었다.

  박한규 산포면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애향심은 너와 내가 따로 있을 수 없는 만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면민의 화합과 번영의 계기로 삼자”고 다짐하면서 “혁신도시 건설을 동력원 삼아 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또 1백여명의 향우들과 함께 참석한 재경향우회 전 회장 장모씨는 “내가 사는 곳이 고향과는 멀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을 잊지 않고 발전되길 매년 면민의날에 빠짐없이 꼭 참석한다”며 애향심을 과시했다.
  
  <나주시 보도자료>

• • 관리자 desk@jeolla.com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