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조 가정당 부총재 “여수에 세계적 대학 설립”

  •  3일 여수 평화통일가정당 후보 지원 유세에서 화양지구에 세계 최고 대학 집결 단지 추진


     평화통일가정당 비례대표 후보 2번인 황선조 부총재가 3일 자신의 고향인 여수를 방문해 “여수에 세계적인 대학을 설립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황 부총재는 여수 화양지구 해양관광단지와 소호동 오션리조트 등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는 일상해양산업㈜의 회장.

     

     그는 이날 지원 유세에서 화양지구에 세계 유수의 특화대학이 집결하는 글로버시티밸리(Glovercity-Vally)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평화통일가정당 여수 갑 ․ 을 선거구에 출마한 주해성, 박귀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앞서 황 부총재는 지난 달 28일 오후 서울 JW매리어트호텔에서 박준영 지사와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양지구에 외국 특화대학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글로버시티밸리’는 각 분야별로 강점이 있는 세계 각국의 단과대학을 유치해 거대한 종합대학을 만드는 것으로 일상해양산업㈜은 화양지구 내에 학교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유세 일정 : 4월 3일(목) ▲ 오후 2:20 서교동 로터리          ▲오후 3:30 송원백화점 앞
                           .▲ 오후 4시 부영3차아파트 앞 4거리  ▲ 오후 5시 도원 사거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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