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첫눈 내린 메타세쿼이아 길



  • 지난 18일 녹차수도 보성의 관문인 복내면에서 보성읍까지 18㎞구간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이 붉은 단풍으로 물들어 있는 가운데 첫눈이 내려 관광객이 눈을 맞으며 주위 풍경을 만끽하면서 걸어가고 있다.


    메타세쿼이아는 은행나무와 함께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하며, 공룡이 살던 시대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은 아주 드문 나무로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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