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조가 아름다운 여수 여자만의 풍경이다.
2014년을 불과 며칠 앞둔 여수시 율촌면 봉전리 소뎅이 마을의 해넘이 풍경으로 붉은 해의 낙조가 장관을 이룬다.
잔잔히 일렁이는 파도와 점점이 떠있는 어선은 마치 자연이 그리고 간 붓 터치 같은 평온한 풍광을 선사하고 있다.
천혜의 생태지로 각광받기 시작한 여자만은 갯벌과 노을 등 여수반도의 숨은 보배로 떠오르고 있는 명소이다.
해남 선두리 호우 피해 복구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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